건설근로자 전자카드 발급 신청할 수 있는 곳은 하나은행과 우체국입니다.
체크카드이므로 외국인과 신용불량자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에서는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체크카드와 교통카드기능이 없는 체크카드 선택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도를 시행하고 있었지만 2024년 1월 1일부터는 확대되어 모든 퇴직공제당연가입대상공사에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가 적용됩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퇴직공제 근로일수 신고를 위해 건설근로자가 직접 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여 자신의 건설현장 출퇴근 내역을 기록하는 제도입니다. 전자카드의 장점은 사업주의 고의적인 퇴직공제신고 누락을 예방하고 노무비 구분청구 및 지급에 관한 사항을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후 스마트폰 전자카드근무관리 앱을 이용하여 근로내역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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